2018 EBS 수능특강 고전산문 적용13 [0103 : 적벽가(작자 미상)]


[앞부분의 줄거리] 제갈공명이 뛰어난 인재라는 말을 들은 유비는[촉한의 유비는] 삼고초려[삼고초려 :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. 중국 삼국 시대에, 촉한의 유비가 난양(南陽)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공명의 초옥으로(‘초려’)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(‘삼고’) 데서 유래한다] 끝에 그를 감동시켜 모사(謀士)로[모사 : 꾀를 써서 일이 이루어지게 하는 사람] 맞아들인다. 한편 조조는[위나라의 조조는] 백만 대군을 이끌고 원정에[원정 : 먼 곳으로 싸우러 나감] 나선다. 제갈공명은 오나라로 가서 손권과 주유의 마음을 움직여서 조조와 맞서 싸우도록 유도한다. 드디어 적벽에서 싸움이 벌어져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이 승리하고[촉한과 오나라가 조조의 위나라에 맞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] 조조는 많은 군사를 잃고 달아나게 된다.


<중중모리>[‘중중모리’는 판소리 장단 중 하나로, 가볍고 상쾌하게 춤추는 장면 혹은 명랑하게 활보를 하는 대목에서 많이 사용됩니다]

전동다리가 [조조가 있는 막사로] 들어온다.[‘전동다리’는 ‘걷기’와 관련하여 특별한 특성을 지니는 한 병사의 별명으로 추정됩니다] 전동다리가 들어온다.[‘-ㄴ다’ 라는 현재형 어미가 사용되어 ‘전동다리’가 들어오는 장면이 현장감 있게 전달되고 있습니다(01③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