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BS 2018 적용 극수필05 [0104 : 웰컴 투 동막골(장진)]



[앞부분의 줄거리] 산간벽촌의[산간벽촌 :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의 마을] 동막골 부락민들은 국군인 현철과 상상이 전하는 전쟁 발발의[발발 : 전쟁이나 큰 사건 따위가 갑자기 일어남]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.[‘동막골 부락민들’이 한국전쟁이 발발한 상황을 ‘현철과 상상’을 통해 전해 들었지만, 전쟁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] 그러던 중 국군과 미군 조종사, 그리고 부락민이 함께 있는 촌장의 집으로[‘미군 조종사’는 ‘국군’ 편인 ‘연합군’의 일원으로 전쟁에 참여했다가 비행기가 추락하여 ‘동막골’에 오게 되었을 것입니다] 인민군[북한군] 낙오병 치성, 영희, 택기가 들이닥친다.


S# 22. 조종사가 누워 있는 방  N.* / INT.*[밤이고 실내]

갑자기 소란스러워진 밖이 궁금한 조종사, 부상당한 몸을 간신히 움직여 머리로 문을 밀어낸다.

겨우 열려진 틈으로 밖을 내다본다. “저건 또 뭐하는 짓들이지”

평상[평상 : 나무로 만든 침상의 일종] 위에 부락민들이 죽 올라서 있는 이상한 행동을 보며[국군과 인민군이 평상을 사이에 두고 적대적으로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동막골 부락민들이 평상 위에 올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] 머리를 갸웃거리는 조종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