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BS 2018 개념03 [0102 : 토막(유치진)]



[앞부분의 줄거리] 음산한 토막에서[으스스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감도는 토막에서 ▶ ‘토막’은 땅을 파고 위에 거적 따위를 얹고 흙을 덮어 추위나 비바람만 가릴 정도로 임시로 지은 집으로 무척이나 좋지 않은 주거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] 가난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명서 가족은 돈을 벌기 위해 일본에 간 아들 명수에게 큰 기대를 건다.[‘명수’가 집안의 유일한 희망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] 하지만 명수가 해방 운동에 가담하여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.[‘해방 운동’을 통해 본 글이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]


이웃 여자 : 왜 이렇게 사진이 희미해?[‘사진’은 명수가 체포되었다는 기사와 함께 실린 명수의 사진을 가리킬 것입니다]

명서 처[명서의 아내로, ‘명서’는 ‘명수’의 아버지입니다] : 내가 늘 지니고 다녀서 손때가 묻어 그럴 거야.[‘명서 처’가 ‘사진’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]

이웃 여자 : 내 눈으로두 어찌 보문 같은 피색*이 있기도 헌데,[명수를 닮은 것도 같고] 어찌 보문 아주 다르기도 허구 …… 대체 이걸루는 이렇다 저렇단 말은[이 사진이 명수의 사진인지 아닌지는 분명하게 말하기가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