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학년도 11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

1711고1[3841 : 시조, 우국가(이덕일)]



(가)

조선 시대 사대부들이[신흥 양반층이] 향유했던[창작하며 즐겼던] 대표적인 문학 갈래인 시조에는 사대부들이 지향하는 삶이[바라고 소망하는 삶이] 잘 나타나 있다. 그런데 다수의 시조 작품에서 사대부가 자연 속에서 심성을 도야하며[마음을 닦으며] 안빈낙도(安貧樂道)하는[가난 속에서도 도를 즐기는] 삶을 추구하는 모습이 드러나 있어 사대부는 [관직에 올라 뜻을 펼치는] 현실 정치의 참여보다는 자연 속에 은둔하는 삶을[숨어 지내는 삶을] 지향한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. 하지만 이는 유학적 가르침을 내면화했던[충, 효와 같은 유학의 가르침이 마음 깊이 간직되어 있던] 사대부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라고 보기 어렵다.[자연 속에서 은거하는 삶이 사대부들의 삶을 온전히 반영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