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학년도 11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

1711고1[2224 : 인간접목(황순원)]



종호는 준학이를 군용 침대 한끝에 앉힌 후,[‘군용 침대’를 통해, 본 글의 공간적 배경인 ‘소년원’이(‘중략 부분 줄거리’ 참고) 전쟁 후 군대 물자를 활용하여 공간을 구성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]

“너 정말 어디 아픈 데 있는 거지?” 하고 물었다.[종호가 준학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]

준학이는 창백하고 동글납작한 얼굴을 반쯤 모로 숙인 채,[비스듬하게 숙인 채]

“아뇨.” 하고는 저고리 앞섶만[저고리 앞에 달린 헝겊 조각만] 만지작거렸다.

“갑자기 배가 아프다든가 그렇지 않니?”

“아뇨.”

종호는 잠시 사이를 두어,

“그럼 왜 밤중에 울곤 하니?”[종호가 준학이를 데리고 본 대화를 하게 된 이유가 밤에 준학이가 종종 울었기 때문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]

준학이는 창백한 얼굴을 한 번 들었다가 곧 다시 숙이고는 아무 말이 없었다.[실제로 준학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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