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학년도 3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
1703고1[4345 : 단가육장(이신의)]


<4장>
적객*에게 벗이 없어[귀양살이하는 처지이다 보니 함께 있을 만한 벗이 없어 ▶ 화자(작가)의 현 처지와 관련하여, ‘문제 44번의 <보기>’는 “이신의는 충절과 신의를 중시했던 사대부로, (광해군의) 인목대비 폐위에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귀양을 가게 된다. … ”라고 말하고 있습니다] 공량(空樑)*의 제비로다[대들보에 앉아 있는 제비를 (벗 삼아) 바라보니]
종일 하는 말이[제비가, 그것도, 하루 종일 계속해서, 지저귀는데] 무슨 사설 하는지고[도대체 무슨 말을 그리도 많이 하는 것일까]
어즈버 내 풀어낸 시름은[아! 내 마음 속 시름을 말로 풀어 낸다면 ▶ 화자의 현재의 처지가 ‘적객’의 처지이기에, ‘풀어낸 시름’이, 화자의 현 처지에서 비롯되었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. 따라서 “‘풀어낸 시름’은 ‘적객’으로 살아가는 화자의 처지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군”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합니다(44①)] 널로만 하노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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