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EBS 수능완성 실전5회 [4245 : 까치전(작자 미상)]



[앞부분의 줄거리] 까치는 사치스러운 집을 짓고 잔치를 베푸는 데 몹시 분주하여 비둘기를 [잔치에] 청하지 못한다. 평소 악행을 일삼는 비둘기는[비둘기가 악하게 의인화되고 있습니다] 이를 분하게 생각하여 까치집을 빼앗아 차지할 궁리를 하고 낙성연에 온다.[‘낙성연’은 건물의 완성을 축하하는 잔치를 가리킵니다] 잔치를 훼방하는 비둘기를 까치가 꾸짖자 비둘기가 까치를 차서 죽게 만든다.[비둘기가 까치를 폭행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사건의 진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] 암까치가 고변하자[변고를(갑작스런 재앙이나 사고) 알리자] 보라매(군수)는 현장에 있던 새들을 취조하지만 모두 핑계를 대고 빠져나가므로 섬동지(蟾同知)를[섬동지 두꺼비로부터 사건의 진상을 들어보고자 관청으로] 불러들인다.


차시에[이때에] 두민(頭民)[두민 : 동네에서 나이가 많고 식견이(아는 것과 경험한 바가) 높은 사람] 섬동지의 이름은 두꺼비요,[‘두민’과 이하의 ‘노직(노인에게 주는 직책)’을 통해, ‘두꺼비’가 나이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] 자는 불룩이라.[두꺼비의 특징인 배를 불룩불룩하는 행위에 기초하여, 두꺼비가 의인화되고 있습니다. 참고로 ‘자’는 ‘본이름 외에 부르는 이름’을 뜻합니다] 일찍 육도삼략과 손오병서에[여러 병법에(싸움의 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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