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EBS 수능완성 실전4회 [4245 : 남정팔난기(작자 미상)]



원수가 다시 월파더러 묻기를,  

“그대는 무슨 계교로[뛰어난 계획으로] 가히 도적을 파할꼬?[도적을 깨뜨릴 수 있겠는가] 원컨대 가르침을 듣고자 하노라.”[‘가르침’이라는 단어를 통해, ‘원수’가 ‘월파’를 존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]

월파가 대답하기를,

[A] “만(蠻)의 장수 마달은 용력이[용기와 힘이] 매우 뛰어나고 천봉 도사의[마달을 곁에서 돕고 있는 천봉 도사의] 신기 비상하니[신비한 기운이 남다르니] 이는 국가의[우리 송나라의] 큰 걱정거리라. 이제 만왕(蠻王)이 도성에[우리 송나라의 수도에] 온 후로 은택을 베풀어 민심을 수습한다하니,[백성들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하니 ▶ 만왕이 송의 도성에 들어와 ‘은택 베풀기’라는 우호적인 방법으로 민심을 얻으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(42①)] 만일 민심이 귀순한다면[만일 백성들의 마음이 만왕을 향하게 된다면] 이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