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 국어영역(B형)
1410 고3 국어B 문학4[4345 : 어부 단가(이현보)]


이 듕에 시름업스니[이러한 가운데 아무런 근심이 없으니 ▶ ‘이 듕에’는 화자의 현재 처지를 가리키는 말로, 본 해설 끝에 인용한 ‘문제 44번의 <보기>’를 통해, 화자가-작가가- 현재 ‘만년에-늙은 나이에- 혼탁한 정계(政界)에 싫증을 느껴 병을 핑계로 사직하고-벼슬을 그만두고- 고향에 돌아와 여생을’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] 어부(漁父)의 생애(生涯)로다[(이는) 욕심 없고 소박한 어부의 삶이로다 ▶ 벼슬을 하던 화자가 나이 들어 귀향한 후 여생을 보내며 본 글을 쓴 것이기에, ‘어부의 생애’는 생계를 위해 고기를 잡아야 하는 실제 어부의 삶이 아닌, 귀향 후 유유자적하게 지내는 화자의 삶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구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(44①)]
일엽편주(一葉扁舟)를[나뭇잎과도 같은 작은 배 한척을] 만경파(萬頃波)애 띄워두고[파도치는 넓은 강 위에 띄워두고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