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학년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 언어영역
1007 고3 문학3[2931 : 역마2(최금동, 김강윤 각색)]

▶ ‘역마1’에서 계속


     # 131. 방 안

     계연, 옥화가 준 옷가지와 ㉢고무신을 꺼내 놓고 들여다본다.[‘옷가지와 고무신’은 아마도 옥화가 계연이 자신의 집에 계속 있을 것이라 가정하여 ‘계연’에게 준 물건들일 것입니다. ‘옷가지와 고무신’을 ‘옥화’가 주었다는 점에서, ‘옥화’ 역시 본래는 ‘계연’이 자신네 집에 함께 머물러 주기를 원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] 고무신을 집어 들고 볼에 비비며 눈물이 펑펑 쏟아진다. [‘고무신’은 ‘계연’이 옥화의 집에서 생활하며 신게 될 신발이었을 것이므로, ‘고무신’은 ‘옥화네 집에서의 생활’을 의미합니다. 이러한 ‘고무신’을 안고 우는 계연의 모습은 ‘성기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옥화의 집’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계연의 안타까운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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