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학년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언어영역 문제지
0907 고3 문학4[4750 : 서대주전(작자 미상)]


타남주가[다람쥐가 ▶ ‘타남주’는 ‘다람쥐’를 의인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‘언어 변이’로 추정됩니다] 작은 다람쥐에게 등불을 환하게 밝히게 하니 좌우의 기물,[살림살이에 쓰는 그릇] 주옥,[구슬과 옥] 패물,[귀금속 따위로 만든 장식물] 초구,[짚신 혹은 가죽옷 ▶ 귀한 물건들이 나열되고 있는 맥락이므로 ‘초구’는 ‘짚신’보다는 ‘가죽옷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] 단필[짧은 붓] 등이 하룻밤 사이에 모두 털렸음을 알았다. 상하가 놀라[윗사람과 아랫사람이 모두 놀라] 당황하며 얼굴색이 달라지고 있는데, 한 작은 다람쥐가 허겁지겁 달려와 고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