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 언어영역
1010 고3 문학3-2[3842 : 입암이십구곡(박인로)]


     <제5수>
     우뚝이 곧게 서니[우뚝 곧게 서 있는 바위의 저 모습이 ▶ 아래 인용한 ‘문제 41번의 <보기>’와 제목의 ‘암(巖 : 바위 암)’을 통해, 시적 대상이 ‘바위’임을 알 수 있습니다] 본받음 직하다마는[본받을 만은 하지만 ▶ ‘우뚝이 곧게 서’ 있는 바위의 모습이 마치 ‘지조와 절개’를 지키는 선비의 모습 같아서, 그러한 바위의 모습을 본보기로 하여 따르기에 충분하지마는 ▶ 자연물인 ‘바위’에 대해 ‘지조와 절개’라는 인간적인 성격을 부여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표현은 화자와 바위 사이의 심리적 거리가 가깝기에 가능한 것이므로, 본 작품에 대하여 ‘(나)에는 자연물과의 친밀감이 바탕에 깔려 있다’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합니다(38②)]
     구름 깊은 골에[구름이 깊은 이러한 외진 골짜기에] 알 이 있어 찾아오랴[바위가 곧고 우뚝한 지조와 절개를 지녔다는 사실을 알 사람이 있어서 찾아올 것인가 ▶ ‘바위를 찾을 사람..
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