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언어영역
1111 고3 문학1[1316 : 돌다리(이태준)]


     남을 주면[남에게 땅을 빌려 주면] 땅을 버린다고 여간 근실한 자국이 아니면[성실한 사람이 아니면] 소작을 주지 않았고, 소를 두 필이나 매고[두 마리나 기르고 ▶‘필’은 말이나 소를 세는 단위입니다] 일꾼을 세 명씩이나 두고 적지 않은 전답을[논과 밭을] 전부 자농(自農)으로[스스로 농사를 직접 지으며] 버티어 왔다.[힘든 농사일을 혼자 고집스럽게 해 나가는 아버지의 완고한(융통성이 없이 올곧고 고집이 센) 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(14②)] 실속이 타작만 못하다는 둥,[일꾼들이 말하기를, 자신들이 소작을 받아 농사를 지을 때보다도 실속이 없다는 둥]